"가장 먼저 도와야 할 사람은 누구?" 그림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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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도움이 필요한 네 명의 사람이 동시에 목격되는 그림 한 장.

이 중 당신의 손길이 가장 먼저 닿는 사람을 선택하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당신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다양한 상황이 그려진 그림으로 성격을 파악해볼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소개된 그림에는 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놓친 사람, 책을 떨어뜨린 간호사,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울음을 터뜨린 아기 등 네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테스트는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그림을 본 뒤 복잡하게 고민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가장 먼저 돕고 싶은 사람을 고르면 끝이다.

당신이 고른 사람은 누구인가. 아래 결과를 확인해보자.

1.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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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돕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강한 도덕감을 가진 데다 과거 전통을 존경하는 사람이다.

이런 유형의 경우 합리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성향이 있으며, 스스로 이해되지 않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불의를 보고 참지 않고 다른 사람이 마다하는 어려운 일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편에 속한다.

2.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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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고른 당신은 매우 예민한 사람으로, 인간관계에 있어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이다.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기보다는 꿈을 좇는 편인데 그런 만큼 주변에서 쓴소리를 듣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내기도 한다.

또한 이런 사람의 경우 친구들과 있는 순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3.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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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선택했다면 당신은 매우 활동적인 사람일 확률이 높다.

이런 경우라면 대게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며 다른 사람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졌다.

4.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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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간호사에게 가장 먼저 도움을 주고자 했다면, 매우 낙천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다.

게다가 호기심이 많아 모험을 즐기는 것을 매우 좋아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바가 방해받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문제 상황에서 느긋하게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것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