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청소년 누구나 '교복' 입고 애슐리 가면 저녁도 '런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애슐리(Ashley) 페이스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수능 D-1,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애슐리'만의 특별한 '응원' 이벤트가 펼쳐진다.

14일 애슐리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저녁 특가 이벤트를 알렸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늘 하루만 애슐리 W와 애슐리 퀸즈 및 애슐리 신촌점 등에서 진행된다.

이날 특가로 즐길 수 있는 애슐리는 '교복'만 입고 가면 누구든지 저녁에도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애슐리(Ashley) 페이스북

이밖에도 방문 시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소지한다면 런치와 동일한 특가 혜택을 적용한다.

기존 애슐리 W 디너샐러드바 이용 가격이 1만9,900원이었다면, 오늘 하루 청소년을 위해 1만3,900원이라는 파격적인 특가로 제공한다.

단 애슐리 퀸즈 잠실점과 서면점은 각각 2만4,900원과 1만4,900원에 상이한 특가로 진행한다.

애슐리(Ashley) 페이스북

특히 청소년 특가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 고객들은 주류(맥주 또는 와인) 주문이 불가하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함으로 지점에 따라 교복을 입었어도 학생증 확인 등과 같은 추가 인증 절차를 거칠 수 있다.  

기타 쿠폰 및 이벤트와 중복 사용이 제한되며, 일부 지점에서는 이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애슐리는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전국 모든 수험생을 위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