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정'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살아남는 방탄 진의 '탈 인간급' 미모력
방탄소년단 진이 보정하나 들어가지 않은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살아남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보정을 하지 않고 클로즈업 된 사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무보정 클로즈업에서도 살아남은 방탄소년단 진의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진 팬의 자부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진의 팬이라고 알려진 한 누리꾼은 "피부 무보정이 대세라고 해서 나도 유행에 편승해봤다"라며 진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얼굴이 클로즈업 된 채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마치 코앞에 있다는 착각을 불러올 정도로 한껏 줌인된 진의 얼굴에서는 모공과 잡티 하나 찾아볼 수가 없다.
진의 완벽한 피부는 '무보정'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피부뿐만이 아니다. 보정하나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이미 소멸될 듯 작은 얼굴에 자리 잡은 큼지막한 이목구비는 그가 얼마나 이기적(?)인 미모를 가졌는지 여실히 느끼게 해준다.
미모에 한번 감탄하고, 피부에 한 번 더 감탄하게 만드는 해당 사진들은 진을 직접 찍은 팬의 자부심을 이해하게 만든다.
진의 놀라운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정 보다 무보정이 더 낫다", "볼 때마다 놀라게 만드는 얼굴이다", "부족한 게 대체 뭔지 모르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 일본 도쿄돔을 시작으로 'LOVE YOURSELF'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