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재벌 3세 '뷰사' 이민기 보필하는 비서의 미모 수준

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뷰티 인사이드'의 신스틸러 '정 비서' 이태리가 돋보이는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월요일과 화요일 밤을 책임지며 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 중인 JTBC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 중인 배우 이태리의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믿음직스러움과 동시에 귀여움을 담당하는 '정주환'역을 맡은 이태리는 노련한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극중 '서도재'역을 맡은 이민기 옆에 딱 붙어 다니며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라는 말을 절로 내뱉게 만들고 있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깔끔한 슈트 차림과 지적인 매력을 더해주는 안경의 조합은 도회적인 그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태리는 추억의 시트콤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라는 역으로 출연해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배우다.

'까불이 정배'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탈피한 이태리는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 '정변의 정석'이 무엇인지 입증했다.

매 장면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이민기와 특급 '케미'를 펼치는 이태리가 앞으로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소를 남발하게 만드는 이태리와 이민기의 브로맨스는 매주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tae_rii_'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