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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매일 마시면 운동 안 해도 '뱃살' 쏙 빼주는 마법의 주스

마시는 것 만으로도 배에 축적되는 지방을 해결해 주는 마법의 주스를 소개한다.

인사이트YouTube 'BRIGHT SIDE'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빠지지 않는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아래 소개할 해독주스 레시피에 집중해보자.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매일 밤 마시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지는 해독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유달리 배에만 살이 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명 '똥뱃살'라고도 하는데, 이 증상에는 특별한 원인이 있다. 


술이나 스트레스로 피로가 누적되면 간의 독소를 배출하는 능력에도 부하가 걸린다. 이때 해독이 안 된 독소가 지방간으로 남는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지방간은 점점 내장비만으로 축적돼 복부비만으로 발전한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아니다. 몸안에 독소가 쌓이면 기력이 떨어지고, 피부나 머릿결이 거칠어질 수도 있으며, 소화불량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럴 때 마법같이 해결해 줄 만병통치약이 바로 해독주스이다.


해독주스는 몸 안에 들어오는 독소의 양을 줄이고 노폐물을 배출해 해독을 담당하는 장기인 간을 쉬게 해준다.


해독 작용이 끝나고 건강해진 간은 누적된 피로를 해결하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많은이들이 효과를 봤다는 비법 해독주스 레시피 소개한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물 한 컵에 레몬 1개, 오이 1개, 알로에 베라 1TS, 간 생강 1TS, 파슬리를 넣고 함께 갈아 넣는다. 이 음료를 매일 밤 섭취한다.


레몬은 비타민C가 많고 철분흡수를 돕는다. 


소화력은 증진시키면서도 설탕 흡수는 막기 때문에 살이 안 찐다. 다만 음료를 만들 때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레몬 껍질을 함께 갈아 넣는 게 중요하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오이는 98%가 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칼로리가 아주 낮은 반면 영양소는 충분하다.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C, 비타민K, 마그네슘, 칼륨, 망간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생강은 신진대사를 20% 더 활성화시키고, 알로에베라는 관절염에 좋고 살 빼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파슬리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도 많지만 무엇보다 음식 욕구를 절제 시켜주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누적된 뱃살과 스트레스를 단 번에 날려줄 마법의 주스이니 한 번 시도해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