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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미지근한 '레몬수' 마시면 15일 뒤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난 레몬수를 마셨을 때 우리 몸에 생기는 변화를 소개한다.

인사이트BRIGHT SIDE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만약 줄어들지 않는 허리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라면 아래 소개할 '레몬수'에 집중해보자.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난 레몬수를 마셨을 때 우리 몸에 생기는 체중감량 변화를 설명했다.


레몬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디톡스 효과로 유명해 해독주스 재료로 활용된다. 특히 지방 축적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레몬의 신맛은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 시 주기적으로 마시면 좋다.


인사이트Lifehack


레몬을 다이어트에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브라이트 사이트는 그중에서도 얇게 썬 레몬 또는 레몬즙을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을 추천했다.


우선 레몬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레몬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게 필수다. 


먼저 레몬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솔로 문지른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쳤다가 찬물에 10분간 담근다.


이때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도록 너무 오랜 시간 뜨거운 물에 담그면 안 되니 주의하자.


인사이트Lifehack


그다음으로 생수에 씻은 레몬의 꼭지를 자르고, 약 0.3mm 두께로 얇게 썬다. 레몬 꼭지를 자르지 않으면 쓴맛이 날 수 있다. 


손질한 레몬을 차가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넣어 마시면 된다. 


특히,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에 레몬즙을 넣어 마셔도 좋다.


팔팔 끓는 물보다는 80~90도 위주의 온도에서 레몬즙을 넣어 마시면 효과가 배가되니 참고하자.


브라이트 사이드는 "한 달간 꾸준히 레몬수를 마시면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신선한 야채 및 섬유질이 많은 저지방 식단을 병행한다면 뱃살을 빼는데 훨씬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