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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교복 입고 '세젤예' 미모 뽐내며 남심에 불지른 이민아

이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복을 입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려 뭇 남성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인사이트Instagram 'mina_world_'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이민아가 10년 만에 교복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이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복을 입은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민아는 "내 친구가 해준 특별한 이벤트로 거의 10년 만에 교복을 입었다"며 "교토여행이 아니라 지하철여행을 한 것처럼 힘들었지만 행복했다"는 글도 함께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mina_world_'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교복 셔츠에 줄무늬 넥타이를 맨 채 활짝 웃고 있는 이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민아는 28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교복이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살포시 뒤를 돌아보는 이민아의 모습은 마치 교복 CF의 한 장면 같다.


인사이트Instagram 'mina_world_'


이날도 이민아는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풍기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 "이 정도 미모는 반칙 수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축구 동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