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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희에게 백허그한 뒤 손 꼭잡고 다니는 '스킨십 직진남' 이요한

'국민썸남' 이요한이 썸을 끝내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홍석희와 폭풍 스킨십을 선보이며 달달한 연인 케미를 뽐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이요한이 여자친구 홍석희를 향한 달달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는 가수 홍서범의 딸 홍석희와 남자친구 이요한의 꿀 떨어지는 남이섬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날 여행에 함께 한 친구들은 석희와 요한에게 "너네 손잡고 단풍 길 걸어"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미묘한 분위기에 먼저 용기를 낸 요한이 석희의 손을 잡아채며 '직진남'의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두 사람은 이어 남이섬 관광 필수 코스인 기찻길 포토존에 섰다.


자연스럽게 석희의 뒤에 자리 잡은 요한은 설레는 키 차이를 선보이며 연인 케미를 과시했다.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던 도중 요한은 석희를 뒤에서 꼭 안았고, 석희 또한 살짝 기대며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이 모습에 홍석희의 아빠 홍서범은 "야 인마!" 하고 버럭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무뚝뚝하기만 했던 홍석희의 새로운 모습에 패널들 또한 "석희가 예전과 달리 많이 발전한 거 같아서 좋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길고 길었던 썸을 끝내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요한과 석희의 달달한 여행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