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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하며 실사판 '터미네이터' 몸매 뽐낸 '43세' 김종국

김종국이 정밀 검사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김종국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매니저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운동 부하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유산소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상의 탈의를 하고 산소마스크를 쓴 김종국의 모습은 마치 '터미네이터'를 연상케 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약 18년간 운동을 해온 김종국은 떡 벌어진 어깨와 울퉁불퉁한 팔근육, 또렷한 식스팩 복근 등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올해 43세 나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을 떠올리게 하는 그의 몸매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이날 김종국은 체지방률 검사 결과 운동선수 수준인 8.5%가 측정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남성호르몬 수치도 성인 남성 평균 수치인 4에 비해 9.24로 한참 높았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김종국 어머니에 "정말 대단한 아들을 낳으셨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