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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 부르고 싶은 '동안 비주얼'로 여심 폭발시킨 오늘자 '키 186cm'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186cm에 달하는 훤칠한 키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로 여심을 녹였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정우성이 '잘생긴 게 최고'라는 자신의 명언을 다시금 입증했다.


15일 오전 배우 정우성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우성은 말끔한 슈트 차림에 부드러운 느낌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했다.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정우성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비주얼로 취재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는 삼촌뻘인데 왜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거냐", "영원히 잘생길 듯하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정우성은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 데뷔 이래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타이틀을 놓지 않고 있다.


186cm에 달하는 훤칠한 키와 떡 벌어진 어깨 그리고 공들여 조각한 듯 뚜렷한 이목구비가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정우성은 지난해부터 영화 '강철비', '인랑' 등에서 열띤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배우 김향기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증인'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증인'은 오는 2019년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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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