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계의 혁명"…포도·복숭아·오렌지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구미구미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도·복숭아·오렌지 세 가지 맛을 한 제품 안에 담은 젤리셔스 '구미구미' 후기가 올라왔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젤리 마니아들의 '최애' 젤리로써 당당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과즙 젤리들 가운데서도 포도·복숭아·오렌지 세 가지 맛을 한 제품 안에 담은 '구미구미'가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롯데제과의 구미구미 제품 후기가 잇달아 올라왔다.
후기에 따르면 구미구미는 포도와 오렌지, 복숭아 세 가지 맛이 제품 안에 골고루 들어있다.
구미구미는 탱글탱글한 동그란 모양으로 과즙이 꽉 차 있을 것 같은 청포도 알의 모습이다.
포도 맛은 보라색, 오렌지 맛은 주황색, 복숭아 맛은 분홍색을 띠고 있다.
젤리를 먹어본 이들은 쫄깃하면서도 젤리 특유의 질겅질겅한 식감과 상큼한 과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젤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불호가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는 구미구미.
입이 심심하다면, 한번 가까운 마트를 찾아 구매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