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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만 보면 '극혐'하는 친구에게 사줘야 할 옥션 '취향존중' 오이 굿즈

탕수육 부먹파·찍먹파, 오이 등 각자의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옥션이 취향존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사이트(좌) gettyimagesBank (우) 옥션 취향존중 캠페인 영상 中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오이 들어간 샌드위치 먹고 토할뻔했습니다"


특유의 독특한 냄새와 맛으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오이.


누구는 오이를 절대 먹지 않겠다며 손사래를 치지만, 어떤 이들은 오이의 청량감 있는 맛이 좋다고 말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오이는 호불호 강한 음식으로 손꼽히는데, 최근 이 오이의 호불호와 관련한 영상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불호 강한 사람들의 취향을 존중하자는 의미를 재치있게 표현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YouTube 옥션 취향존중 캠페인


이 영상은 옥션이 전 국민의 취향을 모두 존중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취향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어느 누구의 취향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 영상에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취향을 당당하고 위트 있게 드러내도록 도와주는 굿즈가 등장한다.


평소 주위에서 무시당하기 쉬웠던 취향이나 개성을 옥션 취향존중 캠페인 굿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들어내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 속 분식집에서 오이를 싫어하는 남성은 '오이싫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또한,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는 탕수육 '부먹VS찍먹'의 갈등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찍어야 제맛'이라는 이모티콘도 등장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옥션 취향존중 굿즈


영상 속 등장하는 취향들은 옥션 사이트에서 다양한 굿즈로 판매되고 있다.


옥션은 영상에 등장하는 각각의 취향을 담은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 티셔츠, 금속뱃지, 데코스티커 4종이 담긴 프리미엄 패키지를 판매한다.


그중 오이를 싫어하는 취향, 히어로가 아닌 악당을 좋아하는 취향, 고양이를 좋아하는 취향 등 3가지는 일러스트가 담긴 에코백, 티셔츠, 금속뱃지, 데코스티커 등 4종이 담긴 프린미엄 패키지로 구성됐다.


그 외의 매운맛 덕후, 탕수육 찍먹파·부먹파, 연희동 좋아, 만화책, 낚시광, 건담프라모델 7개 취향은 금속뱃지, 데코스티커 2종으로 구성된 일반 패키지로 판매된다.


인사이트옥션 취향존중 굿즈


10월 말부터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옥션 취향존중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이모티콘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그림체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샐리송'이 디자인을 담당했다.


샐리송의 손끝에서 재탄생한 취향존중 이모티콘은 어떤 상황에서도 취향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16여 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만약 취향존중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취향을 드러내고 싶다면 옥션의 이모티콘과 굿즈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