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달라붙는 '레깅스'에 크롭탑 입고 잘록한 '개미허리' 뽐낸 레드벨벳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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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매 무대마다 남다른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아이돌 대표 '워너비 몸매' 소유자로 등극한 슬기.

그중에서도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낸 슬기의 비주얼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발표돼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레드벨벳의 'Power up'.

슬기는 이 'Power up' 무대에서 수차례 레깅스 의상을 선보이며 '레전드 짤'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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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타이트한 레깅스를 입고 완벽 라인을 드러낸 슬기는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했다.

완벽하게 뻗은 일자 다리와 11자 복근을 더한 개미허리는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팔과 등에 선명하게 자리 잡은 잔근육은 그녀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임을 증명해준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슬기의 명품 바디 라인에 팬들은 "나도 다이어트 시작", "진정한 몸매 원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좌) Mnet '엠 카운트다운' (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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