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료·숙박비도 지원"…제주 '감귤 국민수확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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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제주도가 일당은 물론 숙박비에 항공료도 지원하는 감귤수확단을 모으고 있다.


14일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감귤과 월동채소 수확 철에 맞춰 오는 19일까지 1만 9천 명의 '감귤 국민수확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수확단은 제주 농촌에 20~50일 거주하며 수확작업이나 지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선별·포장 작업을 돕는 일을 말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특히 제주도 밖에서 온 인력은 왕복 항공료 1인당 14만원을 받고 숙박비 1인 1박당 1만5천원에 상해 보험료와 이동에 따른 차량 임차료까지 지원받는다.


다만 작업 일수가 10일에서 20일 미만일 경우 편도 항공료 1인당 7만원을 지원 받고 10일 미만일 경우는 받지 못한다.


또한 도내 인력 역시 상해 보험료 1인 1일당 1천500원과 4인 1일당 교통비 2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들은 최소 5일 이상 일할 수 있는 농촌인력센터 일자리를 신청한 제주도민과 노인회와 부인회 등 단체로 제한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제주도


감귤수확단은 지난해 처음 시행돼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다만, 올해는 영농경험이 있는 농민들을 우대하기 위해 전국 70세 미만의 농업인조합원을 대상, 10인 이상 단체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제주지역본부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문의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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