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템'으로 맞추자고 난리난 세젤예 스파오 '세일러문' 추리닝

Instagram 'spao_kr'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스파오가 5명의 요정 세일러문과 만나 폭발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5일 스파오는 공식 SNS에 스파오x세일러문 크리스탈 5대 전사와 콜라보한 맨투맨 세트를 공개하며 패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제품을 보면 맨투맨 티셔츠에 팬츠가 한 세트인 모습이다.

티셔츠와 팬츠는 실용성을 살려 편안한 트레이닝복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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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데일리로 입기 좋은 네이비색 외에도 그린, 블루, 레드, 옐로우를 포함한 총 5종이다.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돼 스파오만의 '유니크함'을 살렸다.

트레이닝복은 깔끔한 디자인을 가졌지만, 세일러문을 대표하는 요술봉과 달 모양 자수 등이 옷 곳곳에 프린팅돼 포인트를 줬다.

색깔별로 캐릭터의 이름도 자수로 박혀있어 친구들과 우정 아이템으로 맞추기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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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역시 가을 겨울에 착용하기 좋은 도톰한 소재를 채택해 쌀쌀한 날씨에도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 제품은 현재 패션브랜드 스파오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가격 상, 하의 각각 2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깔 별로 맞추자", "완전 편하겠다", "역시 스파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세일러문 트레이닝 세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