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우정템'으로 딱인 보들보들 촉감의 스파오X위베어베어스 '덤블 집업'

사진 제공 = 이랜드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어우, 쌀쌀해. 작년에 사놨던 집업이 어디 갔더라..."

초겨울을 연상케하는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간편하게 입기 좋은 집업을 찾는 손길이 많아지고 있다.

어차피 입을 거 똑같은 집업이라도 이왕이면 예쁜 걸 찾게 되는 건 당연한 일.

그래서 일까. 스타일리쉬하게 입을 수 있는 스파오 신상 집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랜드

지난 11일 스파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 베어 베어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신상 겨울 아이템을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부들부들한 촉감의 덤블 집업은 보기만 해도 따뜻할 것 같은 비주얼을 갖췄다.

색상은 아이보리, 브라운, 블랙으로 총 3가지이며 가격은 5만 9,900원이다.

요즘 유행하는 루즈핏으로 출시된 이 상품은 안감까지 더해져 보온성을 높였다.

게다가 손목 쪽과 주머니에는 위 베어 베어스의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가 귀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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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부드러운 촉감의 맨투맨과 3단곰 후드도 함께 준비됐다.

맨투맨의 가운데에는 큼지막한 위 베어 베어스 패치가 장식으로 들어가 밋밋함 없이 누구나 멋지게 입을 수 있다.

후드 역시 덤블 집업처럼 손목과 가슴 쪽에 귀여운 자수가 콕콕 박혀 걸치는 순간 깜찍함이 폭발한다고.

벌써부터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우정템으로 함께 맞추자는 폭발적인 반응이 일고 있는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 진짜 예쁘다", "너무 귀엽다. 당장 사러가야겠다", "우정템으로 꼭 맞춰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