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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동물사전2' 배우진, 한국 안오고 '일본'에만 팬미팅 간다

신비로운 판타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배우들이 일본에 방문한다.

인사이트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판타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해당 영화의 배우진이 아시아에 방문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지난 12일 뉴스엔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한 배우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캐서린 워터스톤,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돌 등이 영화 홍보차 일본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배우들은 오는 11월 21일에 일본에 가서 팬미팅 등 일본 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이 같은 소식에 이들의 내한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는 한국 배우인 김수현이 '내기니' 역으로 출연하기 때문인데, 안타깝게도 할리우드 배우들은 한국엔 방문할 계획이 없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측은 "현재까지 내한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뉴트(에디 레드매인 분)가 전편에서 탈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조니 뎁 분)의 세력과 본격적으로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화려하고 신비로운 마법 동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메가폰은 1편을 총괄한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이 잡았으며, 각본 역시 조앤 K. 롤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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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