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 유지하려 뷰티에도 신경쓰는 '여심 용광로' 감스트
떠오르는 '여심 폭격기' 감스트가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감스트가 '여심 폭격기'로 등극한데 엔 다 이유가 있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등장했다.
축구 방송의 일인자 감스트는 솔직한 입담과 과감한 리액션으로 남성들은 물론, 여성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감스트는 잠에서 깨자마자 7종류의 세안을 선보이며 남다른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자기관리에 있어서 색다른 반전을 안긴 감스트는 "못생기긴 했지만 관리는 한다"라고 자신 있게 소신을 밝혔다.
그는 네일아트숍, 피부숍은 물론이고 발 마사지숍까지 다닌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감스트는 얼굴에 재생 오일을 바르는 꼼꼼함도 잊지 않았고 붓기를 빼주는 밴드까지 착용했다.
네일아트숍을 방문한 그는 다른 손님과 수다를 떠는 모습으로 여성들의 깊은 공감을 얻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뷰티 크리에이터 '모찌피치' 수현은 "나보다 더 꼼꼼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감스트의 치명적인 매력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