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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환상의 역전골 터졌다" 2대1로 경기 '압도'중인 한국 대표팀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이 스리톱으로 출격한 우루과이전이 진행중이다.

인사이트MB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이 스리톱으로 출격한 우루과이전이 진행중이다.


그중 선수가 우루과이의 선수가 우리 골망을 흔들어 탄식을 자아낸다.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벤투호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후반 황의조는 우루과이 골대 앞에서 넘어지며 PK 획득하며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인사이트뉴스1


긴장된 가운데 슛을 쏘아올린 손흥민의 아쉽게도 우루과이의 골기퍼에게 골을 막히고 말았지만 곧바로 황의조가 슛을 성공시키며 1대0으로 승리를 점했다.


하지만 역습의 강자 우루과이는 만만치 않았다.


우루과이는 곧바로 우리의 골망을 흔들며 1대1 동점 스코어를 만들었다.


아쉽게 실책한 한국 대표팀은 최선의 수비를 했으나 공격수의 날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정우영은 코너킥을 슛으로 연결시키며 곧바로 2대1을 만들었다. 짜릿한 슛이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후반 34분 우루과이와의 역대 전적에서 '1무6패'의 전적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월드컵 8강에 올랐던 우루과이는 FIFA 랭킹 5위에 올라 있는 강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