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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통기성 뛰어나 '발 냄새' 억제하는 신상 워킹화 출시

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통기성이 뛰어나 '발 냄새'를 억제하는 신상 워킹화를 내놨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프로스펙스


쿠션 푹신+발냄새 억제 특징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통기성이 뛰어나 '발 냄새'를 억제하는 신상 워킹화를 내놨다.


12일 프로스펙스는 걷기 좋은 가을철을 맞이해 트레일 워킹화 '크로스 파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우리나라 산악 지형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를 걸을 때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튼튼하게 제작됐다.


크로스 파워는 아웃도어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높고 와이드 라스트를 장착해 특히 발볼 부분이 편안하도록 고안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프로스펙스


표면에는 발수 처리된 특수 원단을 적용해 생활방수도 가능하다.


걸을 때 외부 충격에 노출되기 쉬운 발가락과 뒷꿈치 부분에는 러버스크린과 TPR힐컵을 적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한다.


또 오소라이트 소재로 만들어진 인솔은 쿠션감이 좋을 뿐 아니라 통기성이 뛰어나 발냄새를 억제시킨다.


밑창에는 접지력이 뛰어난 부틸러버 소재를 사용해 습도가 높은 국내 화강암 지형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프로스펙스 


텅(Tongue)에는 물받이를 장착해 보행 시 모래나 이물질이 신발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했다.


컬러는 여성용은 버건디, 남녀공용은 블랙으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모두 12만 9천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신제품 크로스 파워는 1000m급 산행길에서도 거뜬히 다닐 수 있는 프로스펙스의 가을 시즌 대표 트레일 워킹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한국형 하이킹 스타일에 꼭 맞는 형태로 제작됐기 때문에 어떤 지형에서든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