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만 볼 수 있는 일본 길거리 '낙엽아트'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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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오늘(12일) 아침. 추위와 함께 출발 신호탄이 터진 것처럼 전국 곳곳에는 단풍이 관측되기 시작했다.


옆 나라 일본도 마찬가지다. 이맘때쯤 일본 곳곳은 많은 사원과 신사, 정원 등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장관을 이룬다.


그런 일본에서는 가을마다 수많은 시민이 즐기는 예술 놀이가 있다. 이른바 '낙엽 아트'다.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단풍이 떨어져 낙엽으로 변하는 순간, 길거리를 휩쓰는 낙엽은 종종 쓸모없는 쓰레기 취급을 받고는 한다.


이에 그냥 버려야 할 쓰레기를 다시금 우리들 마음을 수놓아 주는 예술로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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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아트는 유명 일본 만화의 캐릭터부터 하트나 소용돌이처럼 기하학적인 무늬까지 많은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많은 사람이 땅바닥을 캔버스로, 갖가지 색과 다양한 모양의 낙엽을 물감으로 저마다의 미술 작품을 만든다.


유일한 단점은 작품을 만들어도 보관이 어렵다는 점.


그래도 겨울이 오기 전, 오직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만큼 낙엽 아트는 길을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으며 훈훈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일본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낙엽 아트를 포착한 사진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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