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희의 찹살떡 같은 '볼' 꼬집으며 귀여워 어쩔줄 모르는 요한이
'썸의 정석' 석희와 요한이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내 딸의 남자들 4' 예고 영상에서 달달한 데이트 장면으로 설렘을 안겼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홍석희와 이요한이 달달한 썸 이후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지난 11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는 첫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달 반 만에 시즌4로 돌아온 석희의 모습이 담겼다.
캐리어를 끌고 등장한 석희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과 차를 타고 데이트에 나섰다.
석희는 상대방의 손을 꼭 잡고 다정히 밀착한 채 설렘 가득한 커플 케미를 뽐냈다.
영상 속에서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석희의 데이트 상대는 요한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석희와 요한의 데이트 장면이 이미 공개된 바 있기 때문.
또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실루엣 역시 석희와 데이트를 즐기는 이가 요한이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앞서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석희와 요한은 드라마보다도 더 설레는 썸으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했다.
시즌3 종영 후에도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석희와 요한이 실제 연인 사이가 됐는지 무척 궁금해했다.
석희와 요한은 오는 14일 처음 방송하는 '내 딸의 남자들 4'에서 썸 이후의 이야기를 모두 공개한다. 과연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연애 중일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시즌4에서는 배우 하재영-주연 부녀, 송기윤-우주 부녀, 안정훈-수빈 부녀가 새롭게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