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하고 '점순이'로 완벽 변신해 과즙미 폭발하는 '계롱선녀전' 강미나
다이어트 후 역대급 미모를 뽐내고 있는 강미나가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점순이로 분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구구단 멤버 강미나가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12일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점순이로 분한 강미나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곱게 땋은 머리와 함께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미나는 똘망똘망한 맑은 눈빛은 물론 과즙미 팡팡 터지는 환한 미소까지 선보여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특히 다이어트 후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낸 강미나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강미나는 다소 통통한 비주얼로 귀여운 매력을 보였던 바 있기 때문이다.
극 중 강미나가 그려낼 점순이는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과 그의 남편인 나무꾼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환생 후 호랑이로 태어난 점순이는 수련을 통해 인간이 됐다. 그 후로는 고양이와 사람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해 예측 불가의 새로운 사건을 만든다.
또한 점순이는 엉큼한 웹 소설 작가로 활동하며, 아빠를 찾기 위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 사이를 오가며 귀여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계룡선녀전'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