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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외모 서열 꼴찌'라는 한지민 가족의 우월한 유전자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 배우 한지민이 집에서 자신의 외모 서열이 '꼴찌' 임을 밝혔다.

인사이트KBS2 '해피 투게더 4'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배우 한지민이 집에서 자신의 외모 서열이 '꼴찌' 임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한지민이 특출난 외모 유전자를 소유한 자신의 집안을 공개했다.


이날 첫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 4'에서는 출연자와 관련된 질문을 이어가는 새로운 코너가 생겼다.


유재석은 "퇴근하고 집에 가면 외모 서열이 꼴찌란 말이 사실이냐"고 한지민에게 물었다.


인사이트KBS2 '해피 투게더 4'


이를 들은 전현무는 "거짓말을 그렇게 하냐"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한지민 가족사진이 공개됐고 출연진 모두가 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한눈에 봐도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가족의 모습이었다.


특히 어머니는 과거 이영애 어머니 역할로 광고 캐스팅된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 투게더 4'


한지민은 "엄마랑 언니랑 셋이 다니면 다들 엄마가 제일 예쁘다고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에 관한 일화도 공개했다.


한지민은 "주변에서 언니가 연예인이 될 거라고 다들 그랬다. 저보다 성격이 쾌활하고 더 예쁘다"고 언니도 연예인급 미모를 지녔다고 말했다.


"하지만 언니는 카메라를 불편해했고 이와 달리 자신은 카메라가 불편하지 않았다"며 자신이 배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하이컷


Naver TV '해피 투게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