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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프랑스 파리 공연, '문재인 대통령'이 '직관'한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이 오는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한다.

인사이트Twitter 'piecesofmind_jm'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이 오는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해당 공연을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지난 11일일 청와대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아셈) 참석을 위해 유럽 순방 차 프랑스를 국빈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불 우정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불 우정 콘서트에는 방탄소년단의 출연이 결정된 상태다.


인사이트뉴스1


방탄소년단 이외에도 한국 전통 퓨전 음악팀 '블랙스트링', '문고고'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해외에서 국위선양 중인 방탄소년단이 해당 공연에 참여함에 따라 공연의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등이 참석한 UN 총회 행사장에서 연설하며 김 여사를 만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유럽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