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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인디고 뮤직' 이어 세 번째 힙합 레이블 설립한 스윙스

스윙스가 저스트·인디고뮤직에 이어 세 번째 힙합 레이블 '위더플럭'(WEDAPLUGG)을 설립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래퍼 스윙스가 세 개의 회사를 거느린 '사장님'이 됐다.


10일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리(보이)랑 세 번째 회사 약속 지켰다"라는 글과 단체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스윙스가 밝힌 세 번째 힙합 레이블의 이름은 '위더플럭'(WEDAPLUGG).


그는 "다 내 동생들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오늘 밤 인스타 라이브 대기하세요"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777'


이에 따라 스윙스는 저스트 뮤직(Just Music)과 인디고 뮤직(Indigo Music)에 이어 위더플럭까지 세 개의 힙합 레이블을 운영하게 됐다.


스윙스는 지난 2009년 처음으로 저스트 뮤직을 설립한 뒤, 2014년 브랜뉴뮤직과의 계약이 종료되자 본격적으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같은 해 인디고 뮤직을 설립, 현재 영비·키드 밀리·노엘 등 촉망받는 뮤지션들을 대거 거느리고 있다.


이와 별개로 지난 7월에는 헬스장까지 오픈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서 기리보이와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