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할로윈 시즌 맞아 '호러 콘셉트' 신제품 5종 한정 출시

사진 제공 = TGI 프라이데이스

TGI, 호박램프 등 할로윈 분위기의 한정 신제품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미국 오리지널 캐주얼 다이닝 TGI 프라이데이스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호러 콘셉트의 신제품 5종을 한달간 한정 운영한다.

12일 TGI 프라이데이스는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잭오랜턴(호박램프)과 몬스터 등을 활용한 호러 콘셉트로 눈과 입이 즐거운 신제품 5종을 오는 11월 11일까지 한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할로윈 신제품인 '잭오랜턴 스테이크'는 할로윈 스페셜 채끝 스테이크로, 잭오랜턴 형상의 어메리칸 치즈가 토핑되어 있어 깜찍한 모양새를 자랑한다.

닭가슴살을 토마토소스와 함께 볶아낸 파스타에 떡갈비가 토핑된 '몬스터 치킨 파스타'도 새로 선보이는 메뉴다.

사진 제공 = TGI 프라이데이스

음료 메뉴로는 오렌지 에이드에 그라나다 시럽이 토핑된 '마녀 에이드'와 바나나, 파인애플, 피나콜라다를 믹스해 무시무시한 할로윈 특별 스무디로 즐길 수 있는 '스푸키 러너'를 출시한다.

더불어 출시한 상큼한 칵테일 '블러디 모히또'는 붉은 석류 시럽이 흘러내려 블러디 할로윈 분위기를 낸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서는 잭오랜턴 스테이크와 파스타, 마녀 에이드 2잔, 수프 2개를 4만 7900원으로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세트'를 선보인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재미와 혜택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시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GI 프라이데이스가 선보이는 할로윈 신제품과 함께 특별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TGI 프라이데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