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단 1.5%"…이 손금 있으면 '부자'될 확률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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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금 당장 옆에 있는 친구 혹은 자신의 '손금'을 한번 확인해보자.

혹시 전 세계 단 1.5% 사람만 가지고 있다는 '일자(ㅡ) 손금'이 당신의 손바닥에 깊이 새겨져 있지는 않은지 말이다.

최근 베트남 매체 얀은 각각 'X자, M자, ㅡ자' 등 신기한 형태의 손금을 가진 이들의 특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에 따르면 손바닥에 'ㅡ 모양'의 손금이 있는 것은 매우 희귀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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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금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일에 크게 흥미를 가지며, '운명'을 믿는다.

두뇌선과 감정선이 합쳐져 있는 '일자 손금'은 두뇌 회전이 빠르고 명석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는게 특징이다.

또한 평소 사리분별 판단이 빠르고, 본인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능력을 타고났다.

한가지 일을 진득하고 근성있게 해내는 것도 일자 손금을 가진 이들의 특징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학업 성취도를 높여 좋은 성적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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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운 점은 '일자 손금'을 가진 이들은 두뇌선과 감정선이 일치해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 이성적인 판단을 할 때 유독 긴장을 많이 해 실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자신의 주관이 강해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타협하는 부분이 적어 자칫 심할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이기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단점을 가졌다.

한편 '일자 손금'은 국내에서 막쥔손금 또는 원숭이손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일자 손금'은 부자들의 대표적인 손금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인 인물이 故 정주영 회장과 배우 탕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