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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과외 학생 바라보며 노래 불러주는 워너원 이대휘

그룹 워너원 이대휘가 Mnet 예능프로그램 '방문교사'에서 열성 팬의 과외 선생님으로 나섰다.

인사이트Mnet '방문교사'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따분하던 일상에 나의 '최애'가 과외 선생님으로 방문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11일 Mnet 예능프로그램 '방문교사' 측은 이날 방송분에 과외 선생님으로 특별 출연하는 그룹 워너원 이대휘의 이야기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대휘는 자신의 팬이자 담당 학생을 위해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이대휘의 눈빛과 황송(?)하다는 듯 짧은 탄성을 내뱉는 학생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Mnet '방문교사'


학생의 부모님들 또한 이대휘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흠뻑 취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대휘는 학생과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듀엣을 부르는 것으로 이들만의 작은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해당 학생은 자신의 '최애' 이대휘를 영접한 것이 믿기지 않는지 "어떡해. 이 손 못 닦아"라고 외치며 감격했다.


이를 지켜보던 학생의 엄마는 "그쪽 손 오늘 밀봉해줄게"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열성 팬의 과외 선생님으로 나서는 이대휘의 이야기는 오늘(11일) 오후 8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Mnet '방문교사'


Naver TV '방문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