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5가지 상황에 맞춘 23가지 얼굴 연출법 'Fit my face, 23가지 컨셉 메이크업북' 출간
피부 진단부터 시작해 여러 가지 기초 메이크업, 상황에 맞는 피부 연출까지 꼼꼼히 담은 알찬 메이크업 책이 출간됐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내 피부와 얼굴에 꼭 맞는 메이크업을 찾아주는 책이 나왔다.
지난 5일 책밥 출판사는 상황에 맞춘 구체적인 메이크업 연출법을 다룬 'Fit my face, 23가지 컨셉 메이크업북'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책 속에는 화장의 순서대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피부를 진단하고 가장 잘 맞는 메이크업 컬러를 찾은 다음 기초 메이크업과 제품, 베이스 메이크업과 제품 그리고 클렌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눈과 입술, 블러셔 등 색조 메이크업과 제품 그리고 그에 따른 도구와 브러시 활용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들어가서는 여성의 얼굴을 '중성적인(Neutral & Elegant)', '귀여운(Pretty & Cute)', '시크한(Chic & Sexy)', '사랑스러운(Sweet & Lovely)', '여성스러운(Feminine & Delicate)' 등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이후 분위기와 상황에 맞는 23가지 메이크업 스타일도 함께 소개한다.
각 메이크업은 '데일리', '불금', '캠퍼스', '데이트', '면접', '페스티벌', '웨딩' 등으로 분류해 독자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6가지 기초 피부 표현과 8가지 기초 메이크업 스킬도 빼놓지 않고 챙겨 실속으로 꽉 채워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