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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승우 방으로 부른 의조 형아가 동생을 자지러지게하는 방법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가 막내 이승우를 놀리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uijo__11'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가 막내 이승우를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지난 10일 황의조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영상 두 개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호텔 방 안으로 들어오는 이승우의 모습이 담겼다. 황의조는 그런 이승우에게 옷장을 가리키며 무언가를 꺼내 달라고 부탁했다.


투덜거리며 들어오던 이승우는 군말 없이 옷장으로 돌아섰다.


인사이트Instagram 'uijo__11'


그런데 그 순간, 옷장 안에 몸을 숨기고 있던 김승규가 외마디 괴성을 지르며 등장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이승우는 순간 자지러(?)지고 말았다. 이승우는 "아…"라는 단말마의 비명을 질렀다.


순진한 동생을 놀린 황의조는 "ㅋㅋㅋㅋ"라는 말로 즐거움을 표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uijo__11'


공개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세 사람 정말 즐겁게 논다", "너무 재밌어 보인다"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우와 황의조, 김승규가 포함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25인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16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 8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Instagram 'uijo__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