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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씹어먹은 '충격 동안' 얼굴로 난리 난 '24살' 일본 그라비아 모델

최근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한 일본 모델이 충격적인 '동안' 외모로 국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inanagasawa1008'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초등학생이 식당에서 '맥주'를 마셔도 되나?", "맥주잔에 담긴 음료수인가?"라는 오해를 일으킬만한 사진 한 장.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한 일본 모델 사진이 많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사진 속 소녀의 충격적인 '동안 외모' 때문.


아담한 체구에 통통한 볼살을 지닌 사진 속 소녀는 일본의 아이돌 출신 모델 '나가사와 마리나(長澤 茉里奈)'로 초등학생과 같은 동안 외모를 지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rinanagasawa1008'


나가사와의 다른 사진을 봐도 마찬가지. 그녀는 초등학생, 후하게 봐도 중학생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나가사와는 올해 데뷔 6년 차에 접어든 중견 아이돌이다. 그녀는 지난 2013년 일본의 아이돌 그룹 '방과 후 프린세스'의 5기 후보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생인 나가사와는 올해 24세로 트와이스 나연, AOA 설현, 프리스틴 임나영, 러블리즈 케이, 우주소녀 보나와 동갑이기도 하다. 


인사이트instagram 'marinanagasawa1008'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나가사와는 지난 2016년 소속팀 '방과 후 프린세스'를 탈퇴, 현재는 일본 비스믹 소속 그라비아 모델로 활약 중이다. 


초등학생 같은 외모지만 반전 있는 몸매로 일본 내에서 꽤 인기 있는 모델이라는 후문.


여기에 영화는 물론 다수의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rinanagasawa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