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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폭발해 방 안에서 패션쇼 놀이하다가 아이린한테 딱 걸린 조이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여행을 떠나기 전 집에서 혼자 발랄하게 놀다가 아이린에게 들키고 말았다.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조이가 방 안에서 혼자 '깨방정' 떨다가 아이린한테 들키고 말았다.


최근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측은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파자마 프렌즈' 출연진들이 여행을 떠나기 전 각자의 집에서 셀프카메라를 찍은 내용이 담겼다.


특히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셀프카메라 촬영분 속에서 잠옷에 세안 밴드를 하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조이는 여러 가지 선글라스를 번갈아 쓰면서 카메라를 보고 패션쇼를 하듯 다양한 포즈를 잡으며 발랄함을 뽐냈다.


흥을 아낌없이 분출하던 중 조이는 문밖을 보고 몸을 바르르 떨며 소리를 질렀다.


그를 소스라치게 놀라게 만든 이는 바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었다.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조이가 있는 곳을 지나가야 했던 아이린은 촬영 중인 조이를 발견하고 "야 나 지나가도 돼?"라고 물었다.


자신을 보고 있던 아이린에 깜짝 놀란 조이는 민망해하며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혼자 놀다가 멤버 언니에게 딱 걸린 조이의 모습을 본 팬들은 "조이 너무 사랑스럽다", "아이린 현실 말투 귀여워", "흥조이 나왔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