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앞두고 점점 더 홀쭉해지고 있는 홍윤화 근황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홍윤화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곧 새신부가 될 홍윤화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이자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랑 김민기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성균관대 앞에 사는 주민 둘. 성균관대 축제 옴'이라는 글귀도 함께 달렸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도 물론이지만, 누리꾼들의 눈길을 끄는 건 따로 있었다.
바로 예비신부 홍윤화였다. 이날 진한 개나리빛 치마에 파란 체크 블라우스를 입고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홍윤화는 예전보다 훨씬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통통했던 볼살도 쏙 빠져 선명한 턱선을 자랑했다. 한껏 가늘어진 발목도 눈에 띈다.
그동안 홍윤화는 예쁜 웨딩드레스를 입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27kg까지 감량했다고 말한 홍윤화. 그때보다 더욱 살이 빠진 듯한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팬들은 점점 날씬해지는 홍윤화를 보며 "대단하다", "멋지다", "보기 좋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홍윤화가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길 바란다는 걱정 어린 응원도 이어졌다.
한편 홍윤화는 오는 11월 17일 김민기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