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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두까기 인형'서 여신 미모 찍은 '트와일라잇' 르네즈미

배우 매켄지 포이가 아름다운 숙녀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

인사이트Twitter 'DisneyStudios'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매켄지 포이가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8일 (현지 시간) 디즈니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The Nutcracker and the Four Realms)'의 짧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 주인공 클라라 역을 맡은 매켄지 포이의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매켄지 포이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주인공 벨라와 에드워드 사이에 태어난 딸 '르네즈미'를 맡아 스타 대열에 올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DisneyStudios'


이후 그는 영화 '컨저링', '인터스텔라'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 각인시켰다.


연기력만큼이나 그의 미모 또한 나날이 정점을 찍고 있다.


올해 18살인 매켄지 포이는 귀여운 꼬마 아이에서 어엿한 숙녀로 성장했다. 그는 어렸을 적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할리우드 '정변의 아이콘'이 됐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지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켄지 포이는 이번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속에서 주인공 클라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Twitter 'DisneyStudios'


인사이트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실제로 영화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영화 팬들은 매켄지 포이의 미모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매켄지 포이가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은 디즈니 실사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유명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올겨울 최고의 판타지를 선사할 이 영화는 오는 북미 기준 오는 11월 2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