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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의 정석"…해리포터 속 어리바리 친구 네빌 롱바텀 연기한 배우 근황

할리우드 배우 매튜 루이스가 어릴 적 귀여웠던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남성미 넘치는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좌) 영화 '해리포터' (우) Instagram 'mattdavelewis'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뛰어난 영상미로 전 세계 두터운 '덕후'층을 가지고 있는 영화 '해리포터'.


첫 시리즈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개봉한 지 17년이 흐른 지금 영화 속 등장인물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최근 영화에서 네빌 롱바텀을 연기했던 매튜 루이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신부와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매튜 루이스는 다소 어리바리한 캐릭터였던 네빌 롱바텀을 연기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ttdavelewis'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와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어릴 적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던 외모가 아닌 남성미 물씬 넘치는 배우로 성장했다.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아내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그의 모습 역시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한다.


이에 해외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 역시 그의 변화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상황.


인사이트Instagram 't22felton'


앞서 최근 해리포터와 말포이를 연기한 배우가 절친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영화에서 '꽃미모'로 사랑받았던 두 캐릭터를 연기했던 배우였던 만큼 어느새 30대가 된 이들의 모습이 조금 낯설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런 가운데 매튜 루이스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지면서 그를 '정변의 정석'이라고 극찬하는 팬들 반응이 이어졌다.


과거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귀여운 외모로 겁 많고 순진한 소년 네빌 롱바텀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메튜 루이스.


어느덧 청년이 된 그의 모습은 앞으로의 작품 활동을 더욱 기대케 한다. 아래 훈훈해진 매튜 루이스의 근황을 남겨봤으니 함께 감상하고 가자.


인사이트영화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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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ttdavelew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