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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털다가 이다희 감싸 안으며 작업 거는(?) '뷰인사' 안재현

'뷰티 인사이드' 안재현과 이다희의 범상치 않은 로맨스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뷰티 인사이드' 안재현과 이다희의 범상치 않은 로맨스가 예고됐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류은호(안재현 분)와 강사라(이다희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한세계(서현진 분)는 절친 류은호에게 서도재(이민기 분)의 동생 강사라를 따돌리라고 부탁했다. 강사라가 한세계와 서도재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했기 때문.


이후 류은호는 한세계와 서도재를 미행하던 강사라에게 다가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류은호는 강사라의 앞을 가로막고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강사라는 "다른 분 찾아요. 저 지금 바빠요"라고 했으나, 결국 류은호의 눈빛에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


둘은 함께 이불 빨래를 털기 시작했고, 류은호는 본격적으로 강사라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류은호는 이불을 털면서 강사라 쪽으로 조금씩 몸을 움직였다. 이불을 털 때마다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지더니 이내 두 사람은 가깝게 밀착해 서로의 어깨를 감싸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강사라는 "아니, 무슨 남자가 이렇게 힘이 없어요?"라며 당황해했다.


이에 류은호는 "힘없는 척한 건데. 일부러"라고 말하며 강사라를 빤히 바라봤다.


이날 방송에서 예기치 못한 만남을 시작한 강사라와 류은호의 모습은 극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원하는 건 모두 가져야 하는 '야망녀' 강사라와 깨끗하고 맑은 영혼을 지닌 신부 지망생 류은호. 


살아온 환경부터 삶의 결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극과 극의 케미로 어떤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