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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두면 영롱한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민들레 무드등'

둥근 유리구슬 안에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라는 꽃말의 민들레 홀씨를 가득 담아낸 '민들레 무드등'이 자취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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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가을이면 혼자 사는 자취생들의 외로움은 더해진다. 


모든 불이 다 꺼진 방에 홀로 누워 있다 보면 쓸쓸한 마음에 쉽사리 잠들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자취생 방에 무드등 하나만 갖춰도 방 안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것은 물론 마음의 위안까지 얻을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민들레 무드등'이 그 영롱한 자태로 많은 자취생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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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무드등'은 방 안 분위기를 전환해 주는 것은 물론 은은한 불빛으로 잠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무드등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파란색과 보라색 빛은 컬러테라피에서 불면증 치료에 사용되는 색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기 때문. 


여기에 노란빛으로 피어난 민들레 홀씨가 더해져 아름다움은 물론 신비로움까지 더해 준다. 


'민들레 무드등'은 USB 케이블만 있으면 어디서든 밝힐 수 있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도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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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는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이런 민들레 홀씨를 한껏 담아낸 '민들레 무드등'은 사랑하는 사람, 또는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연인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는 가을, 연인에게 '민들레 무드등'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터치더루나(Touch The Luna)'에서 만든 '민들레 무드등'은 한정 판매된다고 하니 서두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