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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일뻔한 서현진 구하고 세상 다정하게 걱정해주는 '뷰인사' 이민기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이민기가 서현진을 차 사고에서 구해내고 자신보다 다친 그녀를 먼저 걱정하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민기가 위험을 무릅쓰고 서현진을 구해내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일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가 열애설을 해명하기 위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세계와 서도재가 각자의 정체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던 중 한 여자가 차에 뛰어들었다.


이를 목격한 한세계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 그녀 앞을 가로막았고, 뒤늦게 달려온 서도재는 몸을 날려 그녀를 구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서도재와 함께 쓰러진 한세계는 정신을 차린 뒤 울고 있는 여자에게 가 "이게 지금 무슨 짓이에요. 애가 보는 데서. 저 아니였었으면 이 사람 아니었으면 우리 다 죽었어요"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어서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일어나라고 했지만 사고의 충격으로 서도재는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다.


이내 정신을 차린 서도재는 한세계의 손목을 붙잡으며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그는 "피. 피납니다"라며 자신보다 다친 한세계의 팔을 먼저 걱정하는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이후 한세계와 서도재는 자꾸 떠오르는 서로의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했다.


서로에게 점차 가까워지며 핑크빛 로맨스에 불을 지피기 시작한 한세계와 서도재가 어떤 사이로 발전하게 될지 오늘(10일)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확인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