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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반다나로 앞머리 올리고 '미친 비주얼' 뽐낸 방탄 뷔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시티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Twitter 'VNT951230'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탄소년단의 뷔가 반다나로 잘생긴 이마를 드러내고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콘서트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4만 명의 열기에 화답하며 열띤 무대를 펼쳤다.


무대에 선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VNT951230'


특히 팬들의 시선을 머물게 한 건 반다나를 두르고 등장해 잘생긴 얼굴을 훤하게 드러낸 뷔였다.


짙은 머리카락 아래 자리한 빨간색 반다나는 뷔의 흰 피부와 찰떡같이 어우러졌다.


이마를 훤히 드러내니 잘생긴 눈썹과 오뚝한 코가 더 시원시원하게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VNT951230'


이날 뷔의 모습을 본 팬들은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이마를 드러내니 더 잘생겼다", "잘생김 자랑하는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5일 LA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해밀턴, 뉴어크, 시카고를 거쳐 이번 뉴욕 콘서트를 끝으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다.


이어 현지 시간으로 오는 9일 영국 런던 오투아레나에서 유럽 투어를 시작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