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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새하얀 피부로 '백설 공주' 미모 뽐낸 아이유 새 화보

가수 아이유가 뷰티 화보에서 동화 속 백설 공주처럼 새하얀 '아기 피부'를 뽐냈다.

인사이트엘르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이유가 동화 속 공주 같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8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솔로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이지은)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As time goes b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내추럴한 아이유의 단상을 그대로 담아냈다.


아이유는 화이트와 베이지, 핑크 톤의 밝고 우아한 의상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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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화보 콘셉트와 '찰떡'처럼 맞아떨어져 눈길을 끈다.


화보를 본 팬들은 "백설 공주의 실사판을 보는 듯하다", "이런 느낌은 아이유만 낼 수 있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삐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또한 10월 말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3개 도시를 포함한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대규모 아시아 투어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이 지금'을 개최할 예정이다.


어느덧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아이유의 화보를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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