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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거미와 살 신혼집 마련하려고 판교에 '집' 지은 조정석

배우 조정석이 가수 거미와 결혼하고 살 신혼집 마련을 위해 강남에서 판교로 이사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배우 조정석이 가수 거미와 결혼하고 살 신혼집 마련을 위해 강남에서 판교로 이사했다.


지난 7일 거미는 JTBC '히든싱어'에서 "가을에 좋은 소식이 있다" 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처럼 가을 결혼을 앞둔 조정석과 가수 거미 커플이 5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조정석이 거미와 신혼생활을 위해 이사한 것으로 알려져 더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지난해 조정석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지역에 이주를 위한 집을 신축했다.


집을 마련하는 과정에는 거미 가족들도 의견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거미와 신혼생활을 위해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하는 조정석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좌)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우) 사진 제공 = 엘르


한편 지난 2015년 2월 조정석, 거미 커플은 열애 사실 공개 이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연인을 향한 애틋한 사랑과 믿음을 드러내왔다.


그리고 8일 거미의 소속사는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하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