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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결혼식날 죽었다"···처녀귀신 나오는 손나은 주연 공포 영화 '여곡성'

에이핑크 손나은이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여곡성'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CGV'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에이핑크 손나은이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여곡성'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CGV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영화 '여곡성'의 티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집은 이미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영상은 초반부터 귀신 구역의 침입을 언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CGV'


그곳에 들어간 손나은 그리고 그 뒤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모습을 드러내며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이후 나무에 목을 매단 시체들이 생겨나고 귀신들은 점점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예고편만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공포감을 안긴 올가을 초특급 기대작 여곡성.


영화팬들은 역대급 공포영화가 탄생할 것 같다며 '여곡성' 개봉 날짜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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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CGV'


한편 영화 '여곡성'은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의 한국 공포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집안의 세 아들이 혼례날 의문사 하는 등 원혼이 한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과정을 그린 공포물 사극이다.


영화에는 손나은 외에도 서영희, 박민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