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안 예쁜데 남자들한테 더 인기 많은 여자들 '특징' 5가지

KBS2 '발칙하게 고고'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이상하다. 분명 나보다 안 예쁜 거 같은데 왜 인기가 많은 거지?"

아무리 살펴봐도 나보다 나은 점이 없어 보이는데 남자들이 줄을 서는 평범한 여자들이 주변에 꼭 있다.

도대체 어떤 부분 때문에 평범한 여자들이 남자들의 호감을 사는 것일까.

어딜 가나 사랑받는 여성들의 공통점 5가지를 소개한다.

1. 매사에 잘 웃는다

온라인 커뮤니티

웃음기가 가득한 얼굴은 크게 꾸미지 않아도 예쁘게 보인다.

또 잘 웃는 여성에게서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언제나 상냥하고 친절할 것 같은 여성의 분위기는 남성의 눈길을 끄는 요소이기도 하다.

2. 내숭이 없다

SBS '정글의 법칙'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외모만큼 성격도 중요하다.

보통 가식적으로 끼를 부리거나 계산적일 여성의 경우 금방 속내가 탄로가 나기 마련.

주변에 인기가 많은 여성들을 보면 털털하고 내숭 없는 솔직한 성격인 경우가 많다.

3. 꾸미는 걸 좋아한다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자기에게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는지 잘 아는 여성은 어딜 가나 주목받는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닌 자기만족으로 꾸미는 여성들은 본인에게 어떤 머리스타일이나 화장법이 맞는지 알고 있다.

화장, 머리, 옷 스타일을 모두 어울리게 소화한 여성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

4. 특유의 개성이 있다

Instagram 'esom_'

평범한데 알듯 모를 듯 매력을 풍기는 여성들이 있다.

이들은 몸매가 좋거나 화려한 치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어딘가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개성 있는 여성들은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무의식중에 남성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는다.

5. 상대방을 존중해준다

SBS ''수상한 파트너'

남성들에게 이상형을 물었을 때 "배려심 있는 여자"라고 답하는 이들이 꽤 많다.

아무리 특출난 미인이어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면 관계가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또 사람이라면 누구나 존중받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깊은 여성은 남성에게 호감도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