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과 깜짝 우정여행 떠난 설리의 상큼한 인증샷
설리가 절친 남경과 함께 떠난 거제도 우정여행에서 역대급 과즙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설리가 절신 남경과 함께 거제도로 여행을 떠나 여유를 즐겼다.
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아랑 거제도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시도 떨어질 수 없다는 듯이 꼭 붙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그윽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설리는 "여기 날씨 너무 좋다"라며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베이지색의 트렌치코트와 검은색 긴 생머리, 앵두 같은 레드 립의 환상적인 조화는 설리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맑은 날씨보다도 더 깨끗하고 청초한 설리와 남경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우정 부럽다", "설리는 뭘 먹고 그렇게 예뻐?", "나도 설리 따라 거제도 가야겠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는 CEO로 변신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진리 상점'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