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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때마다 쪽" 입술 닳을 정도로 '현실 커플' 케미 선보인 서강준♥이솜

'제3의 매력' 서강준♥이솜이 7년만의 재회에도 변치 않은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제3의 매력' 서강준과 이솜이 7년의 세월에도 변치 않은, 오히려 더 깊어진 사랑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제3의 매력'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7년 만에 재회해 두 번째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년 전엔 교제 하루 만에 끝났던 두 사람. 이번엔 무사히 2일째를 맞았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두 번째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에겐 무한한 사랑이 넘쳐났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고, 한강 오리배도 타고, 맛집을 찾아다니고, 공원에서 피크닉도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만나고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은 말 그대로 만나지 못한 지난 7년의 시간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매일 만났다.


온준영은 "봄에서 여름으로 세상이 뜨거워지는 동안 우리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서로에게 달려들었다"는 말로 설렘을 표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그저 함께 바라만 보고 있기만 해도 좋기만 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대리연애'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은 "내가 다 설렌다", "케미 장난 아니다", "실제 연인이라 해도 믿겠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현실 커플이라 해도 좋을 두 사람의 모습은 영상으로 만나보자. 



Naver TV '제3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