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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부르는 누나팬에 '팩폭'(?) 날리는 남자 아이돌

위너 강승윤이 자신을 향해 오빠라 부르는 누나팬들에게 묵직한 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위너 강승윤이 오빠라고 부르는 누나팬에게 그 누구보다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나팬에게 팩트 폭력 날리는 위너 강승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어딘가를 향해 바삐 걸어가는 위너 강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강승윤을 쫓아가던 팬은 그를 향해 "오빠!"라고 목청이 터지도록 외쳤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다급한 음성을 들은 강승윤은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오빠라고 그러지 마요!"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강승윤의 묵직한 한방(?)에 당한 팬은 폭소했다. 팬을 향한 강승윤의 귀여운 팩트 폭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4월 팬사인회에서 자꾸만 '오빠'라고 부르는 누나팬들을 향해 "저 오빠 아니잖아요"라고 투정을 부린 바 있다.


강승윤의 가슴을 울리는 참교육(?)에 누나팬들은 "잘생기면 다 오빠야", "오빠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아직도 명치가 얼얼하다"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과 친구처럼 친근하게 지내는 강승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w_n_r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