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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개관 11주년 기념 '에이든 셰프의 골드 팔레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에이든 셰프의 골드 팔레트'를 선보여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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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활용해 골드 컬러 테마의 개성 넘치는 메뉴 구성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에이든 셰프의 골드 팔레트'를 선보여 인기다.


화제를 모은 셰프의 골드 팔레트는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의 2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 마련했다.


특히 호텔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것으로 컬러 테마 담아 선보이고 있는 '셰프의 팔레트' 두번째 시리즈다.


이번에 등장한 메뉴는 골드 컬러 테마의 '에이든 셰프의 팔레트'로 오는 1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레드 컬러 테마가 담긴 '제이콥의 레드 팔레트' 뒤를 이어 파크카페 '에이든 셰프'가 샴페인을 활용해 골드 컬러 테마의 개성 넘치는 메뉴를 구성했다.


오렌지 컬러 푸드의 '앤드류의 오렌지 팔레트' 22일부터


메뉴로는 부드러운 관자 슈퍼 골드 곡물을 시작으로 무화과 흑토마토 샐러드, 달콤한 밤을 넣은 포르치니 버섯 수프 제공, 메인 요리로 호주산 최상급 등심스테이크가 제공된다.


또한 디저트로는 캐러멜과 초콜릿 타르트와 바닐라 젤라또, 커피 또는 차 등 황금빛 럭셔리 만찬을 선사한다.


에이든 셰프의 팔레트에 이어 가을빛 오렌지 컬러 테마를 플레이트에 담아낸 오렌지, 망고, 시트러스 등 오렌지 컬러 푸드의 향연이 펼쳐지는 상큼 달콤한 디쉬의 '앤드류의 오렌지 팔레트'를 22일~11월 9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인 기준 점심 6만7,000원, 저녁 11만8,000원이며 10% 봉사료 및 10%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