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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코리아, 담배 냄새 적게 나는 캡슐담배 '메비우스 LBS 블루' 출시

JTI 코리아가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인 담배 '메비우스 LBS 블루'를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JTI 코리아


입 안 담배 냄새 적게 나는 '메비우스 LBS 블루'…8일 출시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JTI 코리아가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인 담배 '메비우스 LBS 블루'를 출시한다.


5일 JTI 코리아는 '메비우스 LBS 블루'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입안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신기술 LBS(Less Breath Smell)을 적용한 제품이다.


신기술이 적용된 것은 지난 9월 출시된 '메비우스 LBS 옐로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라는 게 JTI 코리아 측 설명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상쾌한 향이 특징


메비우스 LBS 블루는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난다.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담뱃잎을 사용한 만큼 부드러운 맛 또한 느낄 수 있다고.


타르와 니코틴은 각각 1.0mg, 0.1mg가 들어갔다.


메비우스 LBS 블루는 오는 8일부터 전국의 담배 소매점과 편의점에서 4,5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