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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막내라인의 놀라운 성장 속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 두 장

그룹 방탄소년단 막내라인 지민, 뷔, 정국의 훈훈한 성장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PUMA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막내라인의 훈훈하게 자란 성장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 막내 멤버들의 바람직한 성장 과정"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들의 성장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데뷔 초창기 시절 정국, 뷔, 지민의 모습이 보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데뷔 즘 1995년 생인 뷔와 지민은 19살, 97년 생인 정국은 17살로 모두 고등학생이었다.


그래서일까. 사진 속 이들은 풋풋한 '뽀시래기' 티를 벗지 못하고 있다.


멋쩍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정국, 아직 카메라가 어색한 뷔, 그리고 해맑게 웃고 있는 지민은 장난꾸러기 느낌이 가득하다.


인사이트Twitter 'The_luMINary95'


그리고 이와 비교되는 막내라인의 최근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연예인 포스까지 뿜어져 나온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이보다 더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없다",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낸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United Nations'


인사이트NBC '더 투나잇 쇼'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일 뉴욕 시티 필드(Citi Field)에 입성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하며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9일부터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까지 유럽 투어에 돌입한다.